사라수는 수령이 1200여 년에 이르며, 잎자루마다 일곱 장의 작은 잎이 달려 있어 학명으로는 칠엽수(七叶树)라 불립니다.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, 이 나무는 사마승정과 옥진공주가 직접 손수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. 꽃은 유백색으로 향기가 그윽하며, 모양이 정교한 촛대와 같고, 잎은 손바닥처럼 넓게 퍼져 있습니다. 나무 전체의 모습은 마치 수많은 손이 촛불을 받쳐 든 듯 우아하면서도 생명력이 넘칩니다. 칠엽수는 불교에서 보배로운 나무로 여겨지며, 이 나무가 이 뜰 안에 자라게 된 데에는 중화문화의 포용과 융합 정신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. 이미 동한 시기부터 외래 문화가 중국에 전해져 본토 문화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으며, 이 뜰에 심어진 사라수는 바로 그 시대의 문화 교류와 조화로운 공존을 상징하는 생생한 증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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